5월은 연휴도 좋지만, 놓치면 손해인 **‘세금의 달’**이기도 해요.
특히 개인 사업자, 프리랜서, 투잡러, 아르바이트를 했던 분이라면
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일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종합소득세가 누구에게 해당되는지,
그리고 절세를 위한 핵심 포인트를
가장 쉽고 실용적으로 정리해봤어요! 👇
🧾 종합소득세, 누구에게 해당되나요?
종합소득세란,
1년 동안 개인이 벌어들인 다양한 소득에 대해 내는 세금이에요.
📌 신고 대상 예시
- 개인사업자
- 프리랜서 (유튜버, 디자이너, 강사 등)
-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
- 금융소득(이자·배당)이 연 2천만 원 초과
- 연금소득이 연 1,500만 원 초과
- 기타소득이 연 300만 원 초과
📌 직장인은 예외일까?
월급만 있는 직장인은 보통 1월 연말정산으로 끝나지만,
추가로 부수입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!
📌 신고는 언제, 어디서?
- 🗓️ 신고 기간: 5월 1일 ~ 5월 31일
- 💻 신고 방법: 국세청 홈택스 이용
- 📱 모바일 앱 ‘손택스’도 가능
- 💼 규모가 크다면 세무사 도움 받는 것도 방법!
💡 절세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핵심 3가지!
1. 💳 소득공제·세액공제 제대로 챙기기
우리 일상 속 소비가 절세 포인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
✅ 예시 혜택 항목
- 신용·체크카드 사용액 (총급여의 25% 초과분의 15%)
-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
- 주택 대출 이자
- 결혼공제 (최근 신혼부부: 최대 100만 원 세액공제)
👉 연말정산 때 놓쳤더라도, 종합소득세 신고 시
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어요!
2. 💼 사업자·프리랜서라면 '노란우산' 꼭 체크
자영업자, 1인 사업자라면
**‘노란우산공제’**를 활용하세요!
✅ 장점
- 연 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
- 세금으로 따지면 연간 최대 154만 원 절세 가능
- 퇴직금처럼 수령 가능 + 압류 방지
👉 아직 가입 안 했거나 잊고 있었다면
5월 전에 바로 가입해두는 게 유리합니다!
3. 📂 경비 처리, ‘영수증’이 절세의 시작!
사업자나 프리랜서라면
업무 관련 지출은 최대한 경비로 인정받아야 세금이 줄어들어요.
✅ 주요 경비 항목
- 상품, 재료, 소모품 구입비
- 외주가공비, 택배비, 운반비
- 사무용품, 광고비, 출장비 등
📎 팁:
- 영수증 꼼꼼히 보관
- 현금영수증도 인정됨!
- 홈택스에 사업용 카드 등록하면 자동 증빙 가능!
🔁 세금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! (경정청구 활용법)
혹시 과거에 신고 누락이나 실수로 세금을 더 냈다면?
👉 **‘경정청구’**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어요!
✅ 방법:
- 홈택스 접속 → [원클릭 환급 신고] 이용
- 최대 5년 전까지 환급 신청 가능
👉 몰랐던 공제 항목이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!
🚨 신고 안 하면 벌금도? 가산세 주의!
종합소득세는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
- 기본 세금 + 가산세가 추가됩니다!
- 혜택도 못 받고 벌금까지 낼 수 있으니 반드시 5월 안에 신고해야 해요.
📌 특히, 2023년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
무조건 홈택스에 접속해서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!
✨ 5월 종합소득세 시즌, 이렇게 준비하세요!
💬 마무리 한마디
종합소득세 신고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,
조금만 미리 준비해두면 세금도 줄고 혜택도 커집니다.
내 소득은 내가 지키는 똑똑한 한 달 되세요! 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