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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선은 평소와 다릅니다! 꼭 알고 가세요

📆 투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?
- 투표일: 6월 3일 (화요일)
- 투표 시간: 오전 6시 ~ 오후 8시까지
- 일반적인 선거는 오후 6시에 마감하지만, 이번 대선은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.
✅ 오후 8시 이전에 도착만 하면 투표 가능합니다.
✅ 대기 인원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하고 끝까지 투표를 보장합니다.
❓ 왜 평소보다 2시간 더 길까요?
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입니다.
윤석열 전 대통령이 **헌법재판소 파면 결정(4월 4일)**으로
임기를 채우지 못하게 되어 대통령직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것입니다.
📌 공직선거법 제155조에 따라
"보궐선거의 경우,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다"고 명시되어 있습니다.
🧾 왜 화요일에 투표하나요?
일반 대선은 보통 수요일에 열립니다.
하지만 보궐선거는 파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치러야 하기 때문에
이번에는 날짜가 ‘요일 상관 없이’ 자동 결정됩니다.
- 윤 전 대통령 파면일: 4월 4일
- 60일 후: 6월 3일 → 화요일
따라서 이번 대선은 화요일에 치러지는 특이한 일정입니다.
🧍♀️ 투표는 어디서 하나요?
- 본 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.
- 자신의 투표소는 다음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:
✅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
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
✅ 구·시·군청 선거인명부 열람 시스템
🪪 투표 시 준비물은?
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.
다음 중 하나를 가져가시면 됩니다.
- 주민등록증
- 운전면허증
- 여권
- 모바일 신분증 (사진이 포함된 국가공인 신분증)
🔎 당선인은 언제 발표되나요?
- 투표 마감 후 개표가 진행됩니다.
- 자정 무렵, 개표율이 70~80% 정도 되면 당선 윤곽이 드러날 예정입니다.
🗓️ 다음 날인 6월 4일 오전 7~9시경,
선관위의 전체 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식 당선인으로 결정되며,
그 순간부터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.
✅ 마무리 요약
구분내용
투표일 | 6월 3일 (화) |
시간 | 오전 6시 ~ 오후 8시 |
사유 | 윤 대통령 파면 → 보궐선거 |
준비물 | 사진 포함 신분증 필수 |
투표 장소 | 주민등록지 기준, 지정 투표소 |
당선 확정 시점 | 6월 4일 오전, 선관위 전체회의 의결 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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